가요계 연일 확진자 속출…산 7개월 만에 재확진(종합)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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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비투비 서은광·위클리 이수진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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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희 에디터 =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 발매 기념 온라인 에디터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8.30.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면서 가요계에도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5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은광이 목감기 증상이 있어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시행했고, 음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선제 대응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코로나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나머지 비투비 멤버들 역시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내 대기할 예정이다.

비투비는 오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한다. 서은광의 확진으로 컴백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도 이날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산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앞서 에이티즈 멤버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 후 선발대로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출국 전 PCR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12일 한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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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2022.02.08.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검사를 통해 전날 오후 멤버 산이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윤호, 민기, 우영은 이날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KQ는 “에이티즈 멤버 모두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이며 산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걸그룹 ‘위클리’ 멤버 이수진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수진이 지난 주말 가벼운 감기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결과를 확인했다. 이날까지 증상이 이어져 오전 중 PCR 검사를 추가 진행했다. 이후 확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IST는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 및 관련 스태프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위클리는 오는 3월7일 첫 번째 싱글 ‘플레이 게임 : 어웨이크(Play Game : AWAKE)’를 발매한다. 컴백일까지는 여유가 있어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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