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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미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Team Kim)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컬링 풀리그 6차전인 한일전에서 승리하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축하의 글을 올렸다.
14일 안영미는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은정을 TV 중계 화면에서 찍어 인스타에 올리며 “우리 안경선배 웃으니까 저도 좋네요”라고 게재했다.
이어 “#영미∼#남같지않음 #말잘들을게요 #송선배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평소 팀 킴의 컬링 경기에서 김은정이 팀 동료인 김영미의 이름을 소리 높여 부를 때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안영미가 소환된다. 안영미의 개그계 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가 안영미의 수위 높은 개그를 제지할 때 역시 “영미야!”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한편, 대한민국 컬링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5분, 오후 9시5분과 17일 오후 3시5분에 풀리그 남은 세 번의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난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