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위버, 데뷔 앨범 ‘Jtrap’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폭발적 고음+강렬한 비트

by Idol Univ





   
▲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GIOAMI KOREA=이건봉 기자] 제이위버(JWiiver)가 데뷔 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제이위버는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Jtrap’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데뷔 앨범 ‘Jtrap’ 수록곡 일부가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곡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주는 제이위버 7명의 멤버들의 비주얼까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어반 힙합 장르의 메인 타이틀곡 ‘Jtrap’은 후렴에서 터지는 제이위버 멤버들의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강렬한 덥스텝 비트는 앞으로 제이위버가 무대에서 선사할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리더 리한이 직접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인 ‘Made For You’는 메인 타이틀곡 ‘Jtrap’과 달리 제이위버의 그루브하고 세련된 보컬을 담고 있어 제이위버가 전 장르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아이돌’임을 입증하게 했다.


또한 세번째 트랙 ‘My Destiny’는 제이위버의 청량감 넘치는 보컬을 자랑하고 있으며, 마지막 트랙 ‘Blue Fire’는 펑키한 그루브, 힙합적 요소와 키지한 멜로디로 중독성을 한층 높였다.


제이위버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오는 17일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앨범에 세계적 톱 클래스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앞으로 ‘대세’로 거듭날 제이위버의 파격적인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특별한 매력이 담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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