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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상 캡처 . 2022.02.14. (사진= KBS Joy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정중한 돌아이’ 의뢰인의 등장으로 보살들이 혼란을 겪는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52회에서는 한 20대 초반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여사친이 10명 정도 있다며 운을 뗀다. 군대를 다녀왔더니 여사친 대부분이 연애를 하고 있고 그들과 연락을 주고받지만 허전함을 느낀다고 덧붙인다.
이에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연애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자신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며 새로운 이성을 만나도 친구로만 남고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의뢰인은과거 여사친들에게 고백을 받기도 하고 썸을 타기도 했다고 말해 보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서장훈이 “그건 여사친이 아니다. 왜 안 사귀었나?” “인기남이라고 자랑하려고 왔나”라고 묻자 의뢰인은 보살들이 생각하지 못한 반전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서장훈은 “오늘 신선하다. 의뢰인이 착하고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보이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돌아이라 헷갈린다. 정중한 돌아이 아니냐”라며 당황함을 내비춘다.
여사친 많은 의뢰인의 반전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