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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찬다2 2021.02.1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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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스포츠 전설들이 K리그 올스타와 제대로 한판 붙는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이 사상 최초로 11대8 축구 대결을 펼친다.
‘어쩌다벤져스’와 K리그 올스타들의 축구 대결은 모두의 예상대로 K리그 올스타들의 리드로 이어진다. 특히 조현우가 번번이 전설들의 슈팅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전설들은 결국 “아마추어 상대로 너무하다”며 축구선수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친다. 감코진(감독+코치진) 역시 전설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그러나 ‘어쩌다벤져스’ 역시 각종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를 휩쓸었던 스포츠 전설들인 만큼 승부욕을 바짝 끌어올려 대항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K리그 올스타와의 경기를 앞두고 안정환 감독이 “오늘 무실점하면 수비수 인당 1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승리 포상금 공약까지 내걸었던 바. 100만원을 차지하기 위한 수비수들의 열정에 현역 축구선수들까지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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