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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언니의 다섯 번째 싱글 ‘닮은 사람’. 2022.02.12. (사진= 에이치오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감성 보컬 윤언니가 신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위로한다.
윤언니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닮은 사람’을 발표하며 한 달 만에 컴백한다.
신곡 ‘닮은 사람’은 2인조 밴드 ‘어쿠스틱 콜라보’ 김승재, 모수진 두 사람이 작사, 작곡했다. 일상을 지내다 우연히 헤어진 연인을 발견하고 느끼는 옛사랑에 대한 추억과 감정을 담아냈다. 쓸쓸함을 더하는 피아노 한 대와 윤언니의 읊조리는 듯한 담담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별송이다.
특히 “닮은 사람인 줄 알았어 유리창 너머의 뒷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어쩔 수 없는 이별 서로 울었던 기억이 내겐 아직 선명한데, 넌 아니었나 봐”, “우연히 우리 만나면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웃을 줄 알았는데”라는 가사로 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