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
[GIOAMI KOREA=김은정 기자]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제이위버는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단체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위버 7명의 멤버들은 감각적이고 화려한 그래피티로 꾸며진 공간 속에서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의상을 착용한 채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시선을 잡아 끄는 반항아 매력부터 훈훈함 가득한 매력까지 7인 7색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시타를 비롯해 리더의 듬직함을 보여주고 있는 리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류제이와 훈훈 남친미를 발산하고 있는 로신의 모습과 자유분방한 아우라의 가빈케이, 치명적인 눈빛의 라오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내의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 주강까지 총 일곱 명의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제이위버는 개인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특별한 매력이 담긴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모습들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제이위버는 즐거움의 ‘Joy’와 엮는 사람을 뜻하는 ‘Weaver’를 재치있게 ‘Wiiver’로 바꿔 ‘모든 세상의 즐거움을 담아 가상과 현실의 즐거움을 엮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문화 컨텐츠의 메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으로,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음악이라는 공통된 꿈으로 하나가 되어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제이위버의 데뷔 미니앨범 ‘Jtrap’은 오는 17일 낮 12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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