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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턴 에디터 = 현빈과 3월 결혼을 앞둔 배우 손예진이 자신이 출연한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 대해 기대감을 11일 전했다.
'서른, 아홉'은 20년 지기 세 친구로 만나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우정을 다룬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를 표방한다. 세 친구를 연기하는 세 배우의 연기 호흡이 중요한 이유다.
손예진은 전미도·김지현과 호흡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이보다 더 잘 맞을 순 없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서른, 아홉'은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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