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판타지오 |
[GIOAMI KOREA=김은정 기자] 윤산하가 아련하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신곡 ‘Ghost Town’을 예고했다.
문빈&산하(ASTRO)는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 발매를 앞두고, 지난 9일 판타지오 공식 SNS에 멤버 윤산하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윤산하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물씬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사운드와 시각 효과에 맞춰 방황하는 듯한 윤산하의 모습은 짧은 영상에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련한 눈빛과 표정으로 신곡 ‘Ghost Town’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산하의 티저 영상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각각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문빈과 윤산하의 의상이 주는 통일감 역시 돋보인다. 시밀러룩을 통해 두 사람의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이 이들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 이로 인해 신곡 ‘Ghost Town’은 물론, 오는 3월 공개될 문빈&산하의 미니 2집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막내이자 보컬, 댄스, 기타 연주까지 가능한 올라운더로, 부드러운 음색을 살려 유닛 활동에서는 메인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쇼! 챔피언’ MC로 등장하며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고, 웹드라마 ‘너의 재생목록’, 뮤지컬 ‘알타보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렇게 매 앨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산하가 문빈&산하의 새로운 활동에서는 어떤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빈&산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 ‘Ghost Town’을 발매하고 3월 유닛 컴백에 나선다.
< 저작권자 © GIOAM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