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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에디터 = 4년을 기다려 온 드립에 유병재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
9일 유병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동계올림픽만 기다렸겠네’라는 글과 함께 본인에게 온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를 캡처해서 올렸다.
해당 캡처본에는 ‘병재형은 이상화게도 연애를 모태범’이라 적혀 있었는데 현재 해설위원을 하는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모태범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4년 묵은 드립’, ‘막 이상화진 않은데…’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코미디언 유병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