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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틸 . 2022.02.08.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 3인방이 한국의 겨울 제철 음식을 찾아 강원도로 떠난다.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8년 차 미국 출신 오스틴,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 미쉐린 레스토랑의 호주 출신 셰프 조셉이 겨울 맞이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을 위해 강원도로 떠난 오스틴, 조셉, 테오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들은 먼저 명태 말리기가 한창인 황태덕장으로 향한다. 난생처음 보는 황태덕장의 큰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때 오스틴이 “시작해볼까?”라며 황태 널기에 돌입해 친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태오는 “맛집에 가는 줄 알았다”라며 스튜디로에 웃음을 안긴다.
이어 고성의 항구에서 오스틴은 겨울 제철 음식인 양미리를 그믈에서 빼내는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테오는 첫 도전임에도 솜씨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오스틴은 대가리를 몸통과 분해하는 실수를 반복하며 허당미를 발휘해 폭소를 유발한다. 작업을 마친 세 사람은 즉석에서 양미리를 석쇠에 구워 먹어 군침을 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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