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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이영현. 2022.02.08.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그룹 ‘빅마마’ 이영현이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 ‘체념’에 대한 비화를 ‘라디오스타’에서 풀 예정이다.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소리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김소현, 이영현, 선예, 송소희, 황소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 가운데 관심을 끄는 게스트는 바로 9년만에 그룹 ‘빅마마’로 컴백한 가수 이영현이다.
그는 R&B 그룹 ‘빅마마’와 솔로활동 등을 통해 여러 곡을 배출한 바 있는데 그 중 ‘체념’이 가장 돋보인다.
직접 작사·작곡한 ‘체념’에 대해 이영현은 “노래에 실제 경험을 담았다”고 말하면서 “‘체념’의 주인공인 전 남친과 현재 남편의 삼자대면까지 이뤄진 적 있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 라디오스타 이영현. 2022.02.08.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고음을 내지르면서 마치 총알을 피하는 모습과 같다고 일컫는 ‘총알피하기’ 창법을 고치기 위해 두 손을 고정하고 노래를 연습한 일화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연’을 부른 후 학생들이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냐고 질문을 받은 일화를 고백한다.
또한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디바로 꼽히는 이영현이 3년간 휴지기를 가지며 은퇴를 고민했다고 전한다.
한편 이영현이 속한 그룹 ‘빅마마’는 이달 10일에 정규 6집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