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루블린 |
[GIOAMI KOREA=이건봉 기자] 라비(RAVI)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라비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LOVE&FIGHT)’를 발매하고 ‘글로벌 힙합 아티스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러브 앤드 파이트’에는 타이틀곡 ‘위너(WINNER)’를 비롯해 ‘건스(GUNS)’, ‘바이러스(VIRUS)’, ‘러브 헤이트 파이트(LOVE HATE FIGHT)’, ‘왓츠 마이 프라블럼(WHAT’S MY PROBLEM)’, ‘렛 미 다운 슬로울리(LET ME DOWN SLOWLY)’, ‘드라우닝 인 더 레인(DROWNING IN THE RAIN)’, ‘1,2,3’, ‘캐논볼(CANNONBALL)’. ‘애니(ANI)’, ‘워리어(WARRIOR)’까지 총 11곡이 실렸다. 라비의 독보적인 음악 색을 느끼기에 충분한 앨범으로, 또 하나의 ‘역대급 명반’이 될 전망이다.
타이틀곡 ‘위너’는 사랑하는 존재 앞에만 서면 소멸되는 승부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힙합신에서 실력파 래퍼로 주목받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위너’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깜짝 출연하여 놀라움을 더했다. 강혜원과 라비는 티저 영상부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선보이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한다. 애쉬 아일랜드를 포함해 저스디스(JUSTHIS), 나플라(nafla), 콜드베이(Cold Bay), 시도(Xydo), 폴 브랑코(Paul Blanco), (여자)아이들 소연까지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라비와 특급 시너지를 발휘한다.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재입증할 라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앤드 파이트’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라비는 새 앨범 발매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르브아(REVOI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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