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69억 빚?…연수입 20억·신발은 1900만원대”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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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2021.02.08.(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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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유튜버 이진호가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69억 다 못갚았다? 이상민 신발 가격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요즘 연예계에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하나 있다. 바로 이상민의 빚에 대한 이야기”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상민은 여러 논란으로 대중들의 시선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사업실패로 68억8000만원의 빚이 생겼다’라고 고백하면서 인생의 나락에서 ‘궁상민’ 캐릭터로 재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년간 지상파와 종편 그리고 케이블까지 휩쓸었는데 70억에 달하는 빚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모양새”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진호는 “이상민의 출연료는 6~800만원 수준이다. 최저 출연료로 잡아도 이상민은 주당 3000만원의 수입을 거둬들이는 것으로 추청된다”며 “여기에 재방료 20%, 삼방료 12% 등을 더하면 한 주에 4360만원의 수입을 거둬들인다. 1년이면 20억9280만원에 달한다”며 이상민의 수익을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연예계 대표적인 신발 수집가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400켤레 정도의 신발이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서 가격을 살펴봤다.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희귀템은 1900만원대에 매물이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상민이 여러가지 사정상 빚을 못 갚았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면서도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수익을 벌고 명품 신발로 치장을 하면서도 ‘아직까지 힘들다’고 말하는 이상민에게 의문이 드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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