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청자 리얼 의견에 단단히 삐친 조세호…’고끝밥’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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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끝밥’ 선공개 캡처  . 2022.02.07. (사진=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고끝밥’의 조세호가 여성 시청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동 제작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에 대한 여성 시청자들과 제작진의 의견을 듣고 단단히 화가 난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여성층의 시청률이 저조하다”라며 여심 면허 시험을 준비한다. 이에 앞서 멤버들에 관한 여성들의 의견을 모은 ‘여심진단표’를 전달했다. 문세윤은 개띠즈의 유일한 미혼인 조세호의 진단표를 대신 읽어줬다.

문세윤은 “눈 마주치며 인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데…눈빛이 너무 느끼해요”라는 의견을 먼저 들려줬다. 조세호는 웃으며 “앞으로는 눈 가리고 인사하겠다”며 웃음을 안겼다. 문세윤은 이어서 “패션에 일가견이 있으신 것 같이 행동하시는데, 보는 사람은 감흥 없는 것 아시냐?”에 이어 “마흔 넘어서 콧물 흘리는 사람 처음 봤다. 제발 분비물 관리 좀 해달라”라며 조세호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문세윤 이어서 “다음은 칭찬이에요”라며 “자기 관리하는 남자 멋있어요. 근데 발 각질 관리는 왜 안 하세요? 허옇고 하얗고!”라고 덧붙여 현장에 있던 여성 제작진들이 난색을 표했다. 이에 조세호는 “그렇게 싫으면  갈라서자”라며 제대로 삐쳐 폭소를 자아냈다.

단단히 화가 난 조세호는 다음 순서인 황제성의 여심진단표를 읽을 것을 예고해 황제성을 불안에 떨게 했다.

한편 ‘고끝밥’은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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