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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환 2021.02.07.(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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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인턴 에디터 = 가수 박시환이 입담을 뽐냈다.
박시환은 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했다.
이날 박시환은 지난 1월 발매한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야’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이기도 하고, 제가 부르기엔 조금 빠른 발라드 곡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시환은 과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연 계기에 대해 “음악이 너무 좋았다. 외적인 성격은 아니었는데 주위의 권유로 ‘슈퍼스타K5’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원서 작성할 때 ‘노래를 왜 하고 싶냐’는 질문에 ‘살고 싶어서’라고 적을 만큼 간절했다. 그래서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 같다”라고 했다.
박시환은 최근 뮤지컬 ‘싯다르타’ 남주인공 역에 캐스팅을 됐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