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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2022.02.06. (사진 = KBS 2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배우 백성현 딸 서윤이가 최연소 언어 천재에서 과학영재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6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주 첫 등장부터 14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언어 능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백성현 딸 서윤이가 과학의 원리까지 이해하는 과학영재의 면모도 보였다.
백성현은 서윤이와 재미있게 놀아 주기 위해 ‘집콕랜드’를 열었다. 백성현이 준비한 헬륨 풍선들을 서윤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서윤이는 하늘 높이 날아가 천장에 붙어 있는 풍선들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백성현은 끈을 잡고 조금씩 당겨 풍선을 내리는 풍선 낚시 시범을 보여줬다. 이때 서윤이는 그 모습을 곧잘 따라 하며 백성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을 지켜본 백성현은 “내가 천재를 낳았어”라고 감탄했다.
또 백성현은 종이컵에 부착한 풍선의 탄력을 이용해 탁구공을 멀리 날리는 ‘풍선 활쏘기’ 놀이를 선보였다. 이 놀이에서도 서윤이는 풍선 활쏘기의 원리를 이해한 듯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