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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나선 아유미, 뱀뱀. 2022.02.04.(사진=MBC ‘복면가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일요일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의 노래 실력이 공개된다. 또 새로운 판정단 멤버도 등장한다.
오는 6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와 새롭게 가왕을 차지한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가 노래 실력을 뽐낸다.
지난주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아빠는 월급쟁이’가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승열의 ‘기다림’, 아이유의 ‘이름에게’로 깊은 감성을 뽐내며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위기에 봉착했다. 과연 ‘아빠는 월급쟁이’는 이번 난관을 헤치고 무사히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를 긴장하게 한 역대급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큐티허니’로 2000년대 붐을 일으켰던 아유미가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그녀는 날카로운 눈썰미와 유쾌한 입담으로 판정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복면가수들과 함께 ‘큐티허니’ 무대를 선보이며 여전한 댄스 실력을 뽐낸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 중인 뱀뱀도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후 “가면 이름이 힌트가 된다”고 밝혀 열정적으로 추리에 나서는 등 새싹 판정단으로 맹활약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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