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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 2022.02.04. (사진= KBS 2TV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가수 강남이 박하선과 인연을 그녀의 남편인 류수영에게 공개한다.
4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강남·이상화 부부의 신혼 집으로 요리 출장에 나선다.
강남은 “아내 이상화가 파스타를 좋아한다”라며 류수영에게 자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손쉬운 파스타 레시피를 의뢰한다. 아내를 위해 실력은 부족하지만 근사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이어서 두 사람은 아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강남은 “박하선과 만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연다. 박하선과 강남의 이야기를 들은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마력이 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신혼집 구경에 나섰던 류수영은 냉장고, 양념장, 조리도구 점검 등을 하며 강남의 눈높이에 맞춘 요리와 살림 꿀팁도 전수해준다.
한편, 강남은 집안 구석구석 이상화 취향의 소품으로 가득한 집을 소개하며 “내 것은 없고 다 아내 것”이라고 하자 사랑꾼 남편 류수영은 “원래 그런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