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판타지오 |
[GIOAMI KOREA=김은정 기자] 문빈&산하(ASTRO)가 다시 한번 유닛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산하(ASTRO)가 내달인 3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고스트 타운)을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Ghost Town’은 또 한 번 가요계에 유닛으로 돌아올 문빈&산하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정식 발매 전 선공개되는 곡인 만큼 미니 2집의 에필로그 스토리는 물론, 두 사람의 탄탄한 보컬과 콘셉트 소화력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문빈&산하는 지난 2020년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N-OUT'(인-아웃)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 ‘Bad Idea'(배드 아이디어) 활동으로 절제된 다크 섹시를 발산하며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닛 활동과 아스트로 단체 활동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 퍼포먼스,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입증해온 문빈&산하가 올해에도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시작점이 될 ‘Ghost Town’에 문빈&산하의 매력이 어떻게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문빈&산하는 오는 11일 선공개 싱글 ‘Ghost Town’을 공개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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