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美 ‘그래미 글로벌스핀’ 참여…韓 여성 아티스트 처음

by Idol Univ

[*]



associate_pic

[*] 서리. 2022.02.01. (사진  그래미 글로벌스핀 티저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미국 ‘그래미 글로벌스핀(GRAMMYs Global Spin)’에 참여한다고 소속사 아티스파우스가 1일 밝혔다.

이날 서리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 서리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 의상을 입고 본편 라이브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래미 글로벌스핀’은 전 세계 음악의 다양성 수용에 대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래미가 주목할 만한 다양한 글로벌 음악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공연 시리즈다.

서리는 비아이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아티스트이자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선 처음으로 ‘그래미 글로벌스핀’에 출격한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리는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덕수궁 앞에서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를 가창한다.

서리는 몽환적인 보컬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미국에서 아시아 음악을 주도하는 88라이징 합류 후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 (Asia Rising Together)’, ‘HITC 페스티벌’ 무대 및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 ‘워리어스”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미국 음원 미디어 서비스사 VEVO가 발표한 ‘2022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에도 선정됐다.

서리가 참여한 ‘그래미 글로벌스핀’ 영상 본편은 2일 미국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와 관련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You may also like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