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사업가와의 열애 소감 “예쁘게 잘 만나…결혼 소식은 직접 전해 줄게요”

by Idol Univ

[*] 가수 에일리. (사진=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2024.03.19.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에일리(35·이예진)가 열애설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에일리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열애 소식에 많이 놀랐을텐데 진심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적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내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글을 읽고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전하겠다”며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 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돌 유니버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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