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꿀 아닌데”… 박서준과 뷔, ‘밥값 계산’ 일화에 대해 해명

by Idol Univ

[*]박결 인턴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넷플릭스 공개 예정작 ‘경성크리처’ 촬영장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3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 2024 수능 수험생 김정자 여사님,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내 마음 속의 길을 최선을 다해 걷고 있는 뜨거운 인생사를 들려준다.

먼저 치안의 최전선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치안종합상황실 송태욱 경위와 토크를 나눈다. 하루 평균 260통, 3분에 한 번꼴로 신고 전화를 받는다는 자기님은 촌각을 다투는 숨가쁜 일상을 전한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김정자 여사님은 ‘유퀴즈’를 재방문했다. 4년 전 ‘유퀴즈’에 출연해 “배우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던 만학도 자기님은 올해 최고령 수험생으로 수능에 도전한 집념의 스토리를 전한다.

김 여사님은 “틀렸겠지만 기분 좋게 수능을 풀었다”고 했다. “죽을 때까지 연필을 놓지 않겠다”라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배움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청춘의 아이콘 배우 박서준은 자신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박서준은 ‘경성크리처’의 상대 배우인 한소희를 언급하면서, 낯가림 심한 두 사람의 촬영장 뒷얘기를 털어놨다.

또한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더 마블스’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과의 깜짝 만남, 자신과 절친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V·김태형)가 ‘유퀴즈’에서 언급한 밥값 계산 일화에 대한 해명(?) 타임도 예고됐다.

앞서 뷔는 ‘유퀴즈’에 출연 당시 “옛날에 서준이 형이 저한테 얘기했던 게 ‘이런 건 형이 내는 거야’였다. 그런데 요즘엔 X꿀맛하고 간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 퀴즈’가 유튜브에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서 박서준은 “기억에 오류가 있지 않나. 사실 전 ‘X꿀’이라는 워딩을 쓰지 않는다. ‘X이득’인데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돌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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