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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인턴 기자 = 한일 합작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가수 이채연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1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은 내달 13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유니-채리쉬(UNI-CHAERISH)’를 펼친다.
콘서트 타이틀엔 이채연 팬클럽 ‘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채리쉬 유니버시티'(CHAERISH UNIVERSITY)라는 의미가 담겼다.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채연은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두 번째 미니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의 타이틀곡 ‘노크'(KNOCK)와 싱글 1집 ‘더 무브 : 스트릿'(The Move : Street)의 타이틀곡인 ‘레츠 댄스'(LET’S DANCE)로 인기를 누렸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아이돌 유니버스 dlrkdtks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