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56호 가수, “초심을 잃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by Idol Univ

[*] ‘싱어게인3’에서 두 참가자가 신경전을 벌인다.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는 3라운드인 ‘라이벌 빅 매치’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절친인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싱어게인3 프로듀서인 가수 백지영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두 참가자가 무대를 위해 옷을 장만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두 참가자는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56호 가수는 노래를 부르기 전 인터뷰에서 “초심을 잃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노래 제목 한 호흡 챌린지’도 공개됐다. 한 참가자가 밴드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선곡했기 때문이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노래 제목을 읽기 전 헛웃음을 치기도 했다.
◎아이돌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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