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의 황금 막내 이은미, 매력적인 ‘토끼 엔딩’ 포즈까지

by Idol Univ

[*] ‘골든걸스 라이브’ 마지막 주자로 이은미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출격한다. (사진 = KBS 2TV 제공) 2023.12.05.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이은미가 ‘(여자)아이들’ 미연을 만나 깜찍한 토끼 엔딩 포즈로 웃음을 선사했다.

5일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 제작진에 따르면, ‘골든걸스 라이브’ 마지막 주자로 이은미와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격했다. 이은미와 미연이 함께한 ‘애인있어요’와 ‘괜찮을거예요’의 라이브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골든걸스 라이브 이은미X미연’ 영상에서 이은미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나 음악방송의 필수 코스인 엔딩 포즈를 속성 과외로 배웠다.

데뷔 쇼케이스 성료 후 ‘골든걸스’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이은미는 그동안의 걸그룹 데뷔 과정에 대해 “민망함과 즐거움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라며 미연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잖아요. 꺾이지 않으려고요”라며 ‘골든걸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굳은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은미는 미연에게 엔딩 요정과 함께 엔딩 포즈를 전수 받았다. 미연은 무대가 끝난 뒤 화면 가득 얼굴이 잡힐 때는 볼 하트, 토끼, 고양이, 곰 등 다양한 동물 포즈들을 해야 한다며 귀여운 자태로 엔딩 포즈를 알려줬다. 이은미는 난생 처음 보는 포즈들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은미는 “이런 엔딩 포즈를 박미경 씨나 신효범 씨는 잘한다”라면서도 “하지만 중요한 건 제가 막내에요”라며 ‘골든 걸스’ 엔딩 요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아이돌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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