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12.02.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 K팝 차세대 간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어 글로벌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8집 ‘락스타(樂-STAR)’가 같은 달 30일 기준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총 1억 회를 돌파했다.
또 스포티파이가 30일 발표한 ‘2023 랩드(Wrapped) 연말 결산’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톱 10’ 5위, ‘2023 톱 그룹(2023년 최다 스트리밍 그룹 플레이리스트)’ 16위, ‘2023 톱 그룹 캐나다’ 40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JYP는 “특히 각 부문에서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락스타’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었다. 작년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와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올해 6월 공개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에 이어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네 번째 1위를 달성했다.
또 ‘락스타’ 타이틀곡 ‘락’으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90위를 찍고, 빌보드 또 다른 주요차트인 ‘아티스트 100’ 2위에 오르는 등 빌보드 3대 메인 차트를 모두 섭렵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모두 진입한 K팝 보이그룹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스트레이 키즈 단 두 그룹뿐이다.
◎아이돌 유니버스 realpape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