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NINGKAI & HUENING BAHIYYIH: 소중한 사람이 되어줘서 고마워

by Idol Univ

기사 본문 내용을 재작성하여 첨부드립니다:

K-pop 보이 그룹 TOMORROW X TOGETHER (TXT)의 HUENINGKAI와 project 걸 그룹 KEP1ER의 HUENING BAHIYYIH는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1월 28일, 패션 매거진 ‘GQ Korea’는 HUENINGKAI와 HUENING BAHIYYIH의 사진과 면접을 온라인으로 공개했습니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HUENING BAHIYYIH는 인터뷰어에게 이번이 2021년 10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HUENINGKAI와 오랜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개인 촬영을 위해 우리 형이 나보다 먼저 가더군요. 정말 전문가 같았어요. 우리의 촬영은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부모님께 사진을 보여드리는 걸 기대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HUENINGKAI도 “저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오늘 BAHIYYIH의 색다른 모습을 본 것 같아요. 항상 같이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이루어져서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어는 그들이 서로에게 많이 의미있는 관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며 “몇몇의 형제자매와는 달리, 당신들의 사이가 참으로 특별한 것 같아요. 서로에 대해 깊은 존중을 보이는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습니다.

HUENINGKAI는 “우리가 항상 이런 게 아니었어요. 사실, 어릴 적에는 대부분의 형제자매처럼 지내던 단계였어요. 하지만 나는 K-pop 훈련을 시작한 후에 BAHIYYIH와 같이 살지 않게 됐어요. BAHIYYIH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죠. 그 때부터 더 따뜻한 형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HUENING BAHIYYIH는 “그래, 우리가 같은 산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조언을 해 주는데, 그것도 항상 좋은 얘기만 해 줘요. 그가 나에게 하는 말들은 항상 편안함을 주죠. 옆에 형이 있어서 삶의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라고 말했으며 “아티스트로서도, 내 멘토가 되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HUENINGKAI는 얼굴이 조금 빨개지며 “BAHIYYIH는 나에게 더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하는 존재에요. 그녀는 나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죠. 항상 ‘자랑스러운 형이자 동료이자 선배가 되어야겠다. 그녀를 실망시킬 순 없어’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공유했습니다.

상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인터뷰어는 “와!” 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반응했습니다. (사진제공= GQ Korea) (SBS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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