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유튜브 구독자 355만을 돌파하다!

[*]추승현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와 동시에 유튜브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8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355만명(이하 오후 3시 기준)이다. 전날 데뷔한 이래로 27만 명이 오른 숫자다.

이 계정에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뮤직비디오는 24시간 조회수 2259만뷰를 기록했다. 현재 2783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현지 최대 플랫폼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와 AWA 핫 트렌딩 송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음원은 아이튠즈 21개국에서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4위에 안착했다.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과 영국 송 차트에도 진입해 눈길을 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멤버로는 한국 국적의 라미·로라, 일본 국적의 루카·아사, 태국 국적의 파리타·치키타가 있다. 앞서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비추며 올라운더로 호평받았다.

◎아이돌 유니버스 chu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