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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경연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이어진다. (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2023.11.23.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문예빈 인턴 기자 = 방송인 이본이 ‘오빠시대’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24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이어진다. 이중 댄스 장르 대결에 홍성호·이민욱·신공훈·지성환이 등장한다. 4팀으로 나뉜 오빠들이 록, 올드팝, 성인가요, 발라드, 댄스 등 5개 장르로 개인 대결과 한 번의 팀 대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록, 올드팝, 성인가요 대결이 펼쳐다. ‘오빠역 7번 출구'(윤진우·오빵차·안성현·신공훈·윤태경) 팀이 1위, ‘오합지존'(류지호·정중식·윤희찬·지성환·범진) 팀이 2위, ‘오빠의 민족'(황가람·김정우·이덕현·이민욱·박현수) 팀이 3위, 이에 ‘큰 형님과 아이들'(이동현·이현·최승열·상필주·홍성호) 4위를 기록 중이다.
신공훈은 “지금까지 다른 참가자들 춤은 율동 같았다”며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한 오빠의 무대에 배우 배해선은 “마이클 잭슨이 뮤직비디오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고 댄스 무대에 나올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한다. 한 오빠의 무대에 반한 이본은 “이름을 한 번만 불러달라”고 소원을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그 오빠가 “본아”라고 부르자 이본은 쑥스러워했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