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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사에 따르면 K-pop 스타 DARA는 한국에 복귀한 후에 짧은 기간 동안 한 남자친구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DARA는 SBS POWER FM ‘컬투쇼’에 출연한 자리에서 사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학생 시절 필리핀에서 한 남자친구와 약 한 주간만 만나고 이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교에서 간식을 주고 버거를 살 때도 있었고, 숙제까지 해주기로 약속했었다”고 DARA는 말했다. 그녀는 “하지만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고 처음에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한번은 기분이 좋아서 받아들인 것으로, 약 한 주가 지나고 그와 함께한 것이 잘못된 것으로 느껴졌고 로맨틱한 감정이 오지 않아서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별 문자를 보내는 대신 ‘Cancel’이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내가 너무 어렸던게 아닌가 싶다”고 DARA는 웃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DARA는 아버지의 사업으로 필리핀에 11세 때 이사해 11년간을 거주한 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2009년 2NE1의 멤버로 데뷔했다. 2NE1은 2016년 해산한 후에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는 DARA의 인스타그램 ‘daraxxi’의 이미지를 활용했다고 한다. (출처: SBS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