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가수 박미경·이은미·인순이·신효범이 첫 듀엣 무대를 위해 댄스 수업과 안무 연습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2023.11.17.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KBS 2TV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에서 가수 박미경, 이은미가 성공적인 듀엣 무대를 펼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골든걸스’에서는 박미경·이은미가 ‘미미시스터즈’, 가수 인순이·신효범이 ‘신인시스터즈’로 펼치는 첫 듀엣 무대를 위해 댄스 수업과 안무 연습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은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를 선보인다. 무대에 선 박미경과 이은미는 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미경은 핑크 미니스커트를, 이은미는 화려한 꽃이 가슴에 새겨진 진한 색상의 핑크 점프 슈트 착장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처음 보는 이은미의 모습에 안무가 모니카는 연신 환호성을 내지르며 “미쳤다. 너무 예뻐”라고 반응한다. 박진영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다”며 극찬한다.
이어 모델 워킹으로 등장한 박미경, 이은미는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 무대를 소화한다. ‘트윙클’ 원곡 가수 티파니 영은 “선배님들이 뒤돌았을 때부터 공기가 달라지는 턴과 완벽한 안무, 시원한 라이브에 짜릿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경의를 표한다. 가수 소유 또한 “계속 소름이 돋는다. 역시 레전드는 레전드”라며 둘에게 감사를 표한다. 모니카는 “사실 워킹부터 찢었다고 본다”며 감동을 전한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