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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한지민, 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 수여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이 금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아이유는 대통령 표창, 한지민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았다.
아이유는 꾸준한 저축과 투자를 통해 건전한 재산형성 문화를 확산시키고, 활발한 기부활동을 지속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데 대한 인정을 받았다. 한지민은 성실한 자산관리를 통해 주변인들에게 건전한 금융 인식을 전파하고, 활발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이유와 한지민은 대중문화계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유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중이며, 한지민은 최근 드라마 ‘힙합게’에 출연하였으며 SBS TV 다큐 ‘고래와 나’의 내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