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엄마가 처음이라서… 삼남매의 폭풍 성장 이야기

by Idol Univ

[*]전재경 = 그룹 ‘S.E.S’ 출신 슈가 훌쩍 큰 삼남매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21일 밤 소셜 미디어에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고 적었다.

“저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요. 그리고 한 여자로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나라는 존재가 첫 번째가 아니게 되고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저의 일상이 된 한 사람이 됐다”고 여겼다.

그러면서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 드리고 싶다. 요즘 뭐가 좋은 건 지 진짜로 좋은 건지 구분이 안 가지만 제가 느끼고 좋았던 것들 꾸준히 나와 함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소개시켜 드릴게요.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반성하며 연예계 복귀를 시도 중이다.

◎아이돌 유니버스 for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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