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최령 인턴 기자 = 가수 츄·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그룹 ‘빌리’ 츠키가 ‘연애 운’ 별자리 점 결과를 공개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U+모바일TV ‘우주 클래스 도약을 위한 별별 능력 업뎃기 별의별걸'(이하 ‘별의별걸’)에서는 세계 최초 빌보드 차트를 넘어 우주 차트에 도전하는 아이돌 츄·우기·츠키의 치열한 리더 쟁탈전이 펼쳐진다.
‘K-장녀’ 츄는 “동생들이나 가족을 이끌어본 자가 리더가 돼야 한다”며 자기 자신을 리더로 추천했다. 우기는 “츄가 리더가 되면 자연스럽게 제가 리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츠키가 하면 그냥 리더가 없는 것과 같다”라며 멤버들을 향한 비난을 했다.
언니들의 강력한 자기 어필에 츠키는 “저는 포기하겠다”라며 백기를 들었다. 그러나 사전 미팅 당시 “세 명 중에는 제가 제일 제정신이다” “우주에서 텐션 높고 제정신 아니면 바로 죽을 것 같다”라고 했던 반전 속마음이 공개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츠키의 발언에 츄와 우기는 “우리 정신 나갔대”라며 박장대소했다.
한편, 게스트로 등장한 별자리 운세 전문가는 세 사람 중 한 사람을 콕 집어 연애 운에 대해 단호하게 결론내린다. “올해, 내년 다 안되고 내후년에 만나라”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좌절해버린 멤버는 누구인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아이돌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