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플러팅 장인’ 된 母벤져스 홀린! 그의 과거 연애사는?

by Idol Univ

[*]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강하늘이 ‘직진 매력’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강하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강하늘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고백한다.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장인물 황용식 그 자체라며 “제 고향이 경상도이다 보니 사랑에 빠지면 직진하고, 정말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하늘은 경상도와 충청도 사투리 플러팅 멘트를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경환 모(母)는 “나도 오빠 좋아한다”며 강하늘의 고백 멘트를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연애사도 공개한다. 강하늘은 과거 여자친구에게 손 편지를 쓸 때 감성 가득한 명언을 꼭 적었다고 고백한다. 강하늘 표 감성 명언을 들은 MC 서장훈은 “보통 사람 아니네”라며 감탄한다.

한편 강하늘은 영화 ‘스물'(2015)을 함께 찍은 배우 김우빈, 이준호와 노래방을 가면 본인이 노래 담당을 자처한다고 말한다. 母벤져스의 노래 요청이 쏟아지자 강하늘은 가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열창한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안 시켰으면 어떡할 뻔했냐. ‘미우새’ 역사상 최초로 완곡을 노래했다”며 박수를 유도한다.

강하늘의 미담도 공개된다.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스태프를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통 큰 선물을 한 적이 있다는 것. 그가 스태프에게 사준 선물의 정체가 밝혀지자 스튜디오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MC들과 母벤져스는 앞다퉈 “컴퓨터가 망가졌다” “천장 공사를 해야 하는데”라며 사심을 쏟아내 현장에 웃음을 안긴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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