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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오 ‘다비치’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사진= 웨이크원 제공) 2023.09.29.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 이지안 에디터 = 듀오 ‘다비치’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다비치는 29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맞이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곧 추석인데 차 타고 멀리 다녀오시는 다코(다비치 코드, 다비치 공식 팬덤명)들 잘 다녀오시고 잘 쉬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다비치는 연말까지 바쁠 것 같다. 신곡·공연 등 소식이 많으니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경도 “벌써 추석인데 사랑하는 가족,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순도순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향후 활동계획을) 스포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거리는데 조만간 나타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해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해리는 지난 13일 가수 팀과 함께한 신곡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를 발표했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아이돌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