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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빈 인턴 에디터 = 가수 김다현이 국악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에 생애 첫 MC로 나선다.
27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29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에서 MC를 맡는다. 김다현의 첫 진행 도전이다.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전국 12팀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우리 가락을 살려 창작 국악 동요 무대를 펼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김다현은 국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아버지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지도하에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MBN ‘보이스트롯'(2020)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2020~2021) 최종 3위에 올랐다.
한편 김다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한 후 8월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