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2일…’파이브스타 돔 투어’ 하나
[*]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3.09.26. photo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서울 고척스카이돔 입성 단콘을 매진시켰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팬클럽 ‘스테이(STAY)’ 3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와 20일 진행한 일반 예매에서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언베일 13)’ 2회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21~22일 고척스카이돔 ‘엔베일 13’을 펼친다.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데, 스트레이키즈는 데뷔 5년 만에 이곳에 입성하게 됐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127, NCT 드림, 블랙핑크 등 내로라하는 K팝 팀들이 공연한 곳이다.
이번 공연은 ‘파이브스타 돔 투어’의 하나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이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4개 도시 8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사전 응모만 약 250만 건이 달했다.
이에 따라 스트레이 키즈는 한국과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0회 돔 투어 매진 기록을 쓰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성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고척스카이돔에 이어 오는 10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맞이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일본 외에도 전 세계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그룹 내 자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창빈·한은 2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3 Global Citizen Festival)에 출연했다.
◎아이돌 유니버스 realpape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