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이재훈 에디터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컴백을 앞두고 축제를 펼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0월 4~9일 성수동 일대에서 ‘세븐틴 스트리트 인 성수(SEVENTEEN STREET in Seongsu)’를 마련한다.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된다.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프로모션의 하나다. ‘세븐틴 스트리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4월 8~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첫 이벤트에는 세빛섬 입장객 역대 최다인 15만 명이 찾았다.
한편 ‘세븐틴스 헤븐’은 오는 10월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반 타이틀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세븐스 헤븐(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것이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의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순위도 관심사다. 전작인 미니 10집 ‘FML’이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이 팀의 2위가 해당 차트 자체 최고 순위다.
◎아이돌 유니버스 realpaper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