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플래닛’ 나캠든·최지호, FNC 7인조 보이그룹 합류

오는 11월 데뷔 목표 준비 중

[*]정지연 에디터 = 엠넷(Mnet) 보이그룹 오디션 ‘보이즈플래닛’ 출신 나캠든·최지호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한다.

26일 FNC는 7인조 보이그룹이 오는 11월 데뷔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캠든은 ‘보이즈플래닛’ 최종 17위에 등극한 연습생이다. 지난 6월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 ‘나캠든개론’을 개최하고 이틀 연속 전석 매진시킬 정도로 탄탄한 인기를 자랑한다. 7월에는 마카오에서도 팬미팅을 열었다.

최지호는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보컬까지 겸비한 올라운더다. 날렵하면서 깔끔한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FNC는 보이그룹 ‘피원하모니’ 이후 3년 1개월 만에 아이돌 그룹을 론칭한다. 신인 보이그룹에 대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이돌 유니버스 chuc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