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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릭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타임 100 임팩트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이 어워즈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분야 외에서 노력한 사람들을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에릭남은 지난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출연한 배우 키 호이 콴 등과 함께 상을 받았는데요.
에릭남은 가수,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형제들과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해, 정신건강 케어 앱, ‘마인드셋’을 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인드셋’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속내와 아픔을 털어놓는 콘텐츠를 담은 플랫폼인데요.
최근에는 걸그룹 아이들의 소연 씨가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에릭남 SNS, mindset_d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