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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빈 인턴 에디터 =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 아들 준범이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와 키즈모델로 만난다.
1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에서 준범과 제이쓴이 첫 부자 의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출연해 사랑 받은 문희준과 소율의 첫째 딸 문희율(잼잼이)이 또 다른 키즈모델로서 화보 촬영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촬영장에 도착한 준범은 평소와 달리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긴장한 기색을 내비쳐 제이쓴을 당황케 한다. 이에 잼잼이는 키즈 모델 선배로서 준범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먼저 잼잼이는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슈퍼 샤이(Super Shy)’와 그룹 (여자)아이들의 ‘퀸카’ 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이에 제이쓴은 “‘슈돌’ 선배 짬바는 못 이기네”라며 감탄한다.
이어 잼잼이는 화보 촬영이 처음인 준범이를 위해 포즈 디렉팅에 나선다. 잼잼이는 준범에게 볼 하트 포즈와 손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가르쳐준다.
제작진은 “준범이는 잼잼이의 수업을 들은 뒤, 전과 달리 자연스러운 미소와 가장 자신 있는 포즈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달군다”고 귀띔했다.
이날 방송 내레이션은 배우 소유진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맡는다.
◎아이돌 유니버스 m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