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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에디터 = 배우 황정음·정라엘·이덕화가 삼자대면한다.
SBS TV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금라희(황정음)가 방다미(정라엘)와 함께 방칠성(이덕화) 회장을 찾은 장면을 공개했다.
‘7인의 탈출’은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악인 7명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합작한 작품이다.
사진 속 에서 방 회장의 남다른 포스에도 주눅 들지 않는 방다미, 그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금라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눈 뗄 수 없는 사건이 펼쳐진다. 악인들의 이기심이 어떤 비극을 낳을지, 욕망의 화신 금라희가 성공을 위해 무슨 일을 벌일지 지켜봐 달라”고 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fuddl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