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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절친 여배우들과 우정 여행을 즐겼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우리 함께 21년 러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옥을 배경으로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함께 찍은 것이었다. 네 배우 모두 편안한 의상에 슬리퍼를 신고 여유를 즐겼다.
송혜교는 박솔미와 드라마 ‘올인'(2003) 때 인연을 맺어 21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박효주와 최희서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를 통해 친분을 다졌다. 이들은 서로의 작품이 나올 때마다 응원 게시물과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7월 드라마 ‘더 글로리’의 성공과 열연에 힘입어 청룡시리즈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