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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레디 투 비’가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이 선정한 ‘2023 베스트 앨범’에 선정됐습니다.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는데요.
롤링스톤은 ‘레디 투 비’에 대해 고정관념을 깨부수고 음악 장벽을 허물었다며, 트와이스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최근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열었습니다.
트와이스가 유럽에서 투어 콘서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현지시간 13일부터는 독일 베를린에서 팬들과 만나고요, 태국 방콕, 호주, 일본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