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서 ‘백상예술대상’ 생중계…인기투표 진행 중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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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시상식 ‘독점 디지털 생중계’

인기투표 진행 중…26일 오후 4시까지

기본 4표 제공, 친구 초대시 5표씩 추가

‘#백상작품이모지’ 해시태그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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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틱톡 앱에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사진=틱톡 코리아 제공) 2023.04.18 *재판매 및 DB 금지


【*】강운지 리포터 =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레드카펫과 본시상식을 독점 디지털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틱톡 인기상’의 투표가 이뤄지고 있으며, 별도의 ‘#백상작품이모지’ 해시태그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틱톡 인기상 투표는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TV·영화 부문 남자 34명, 여자 31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이 득표한 남·여 각각 1인이 수상한다. 투표 페이지는 틱톡 앱에서 ‘백상예술대상’ 또는 ‘Baeksang2023’을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는 기본으로 계정당 1일 4표가 제공되지만, 틱톡 앱에서 진행 중인 ‘#백상작품이모지’ 해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할 경우 틱톡 인기상에 1표를 추가로 행사할 수 있다.

해당 챌린지는 시상식의 주요 후보 작품을 표현한 스티커를 보고 작품 이름을 맞히는 도전 콘텐츠다. 참여자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시상식 티켓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SNS 등을 통해 투표 페이지를 공유하면 1표가, 틱톡에 친구를 초대하면 제한 없이 5표가 추가 제공된다.

틱톡은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백상예술대상과 협업해 왔지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틱톡 코리아 관계자는 “틱톡이 백상예술대상의 모바일 독점 생중계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도 한국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백상예술대상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오는 28일 열린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레드카펫 행사가, 오후5시30분부터 8시50분까지 본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방송 생중계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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