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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위), 한혜진
[*] 최지윤 에디터 = 조승우 주연 ‘신성한 이혼’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방한 JTBC 주말극 신성한 이혼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9.5%를 찍었다. 11회(5.4%)보다 4.1%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다. 한혜진은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을 맡았다. ‘외출'(2020) 이후 3년 만의 안박극장 복귀였지만, 어색한 연기로 혹평을 받았다. 마지막회에서는 성한이 죽은 여동생 이혼의 진실을 밝히고, 조카 후견인으로서 양육권을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아 주연 tvN 주말극 ‘판도라: 조작된 낙원’ 10회는 4.0%에 그쳤다. 9회(2.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백진희 주연 KBS 2TV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는 6회 20.1%를 기록했다. 자체 최저 시청률인 5회(16.5)보다 3.5% 올랐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