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5명 들어오면 5명 나간다” 방출 예고…’뭉찬’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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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찬다 2’. 2023.03.19. (사진 =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윤진 에디터 = 찾아가는 오디션 마지막 종목으로 태권도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난다.

1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TV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안정환 감독, 이동국 수석 코치, 조원희 코치가 ‘어쩌다벤져스’ 기존 멤버들의 수준을 기준으로 경기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럭비, 족구, 볼링, 종합격투기와 주짓수 선수들이 모인 파이터 팀의 실력을 엄격하게 평가해 현재까지 14명을 1차 오디션에 합격시켰다.

그런 가운데 태권도 팀 축구 실력 테스트에서 안정환 감독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발리 슈팅 강자가 나타난다. 강력한 발리슛을 본 조원희 코치 역시 “저보다 잘하는데요?”라고 인정해 ‘감코진’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는다.

또한 센터백과 풀백 다 가능한 ‘태권도 팀의 김민재’, 침투 후 슈팅이 주특기인 선수까지 선수 출신이 없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태권도 팀의 축구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어쩌다벤져스’와 태권도 팀의 5 대 5 풋살 경기에서는 키퍼 자원이 발견된다. 럭비 팀 한건규, 파이터 팀 고석현과 견줄만한 태권도 팀 키퍼의 활약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핀 이동국 수석 코치는 “골키퍼 싹 갈아엎어야겠다”고 말한다.

더불어 풋살 경기가 끝나고 안정환 감독이 ‘어쩌다벤져스’를 호출한다. 태권도 팀을 상대로 연이은 실수와 저조한 경기력을 보여 분노한 것. 안정환 감독은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어쩌다벤져스’에게 “5명 들어오면 5명 나가야 한다”고 쓴소리를 해 방출 위기가 드리워진 기존 멤버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telemovie@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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