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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사진= KBS 2TV ‘홍김동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유진 인턴 에디터 =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폭탄 발언을 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50주년을 맞아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오마주한다.
‘홍진경 생가’에서 첫날을 보낸 멤버들은 1박 2일의 시그니처 ‘잠자리 복불복’을 앞둔다. 멤버들은 서로 자신은 야외 취침이 아닐 거라며 부정하는 사이 조세호가 “재미있는 그림은 집주인이 야외 취침하는 것”이라며 홍진경을 몰고 간다.
우영 역시 “진경 누나가 밖에서 자면 시청률 4% 나온다”고 말한 데 이어 주우재는 “누나가 야외 취침하면 시청률 오르긴 하겠다”고 해 홍진경의 분노를 산다.
주우재는 이에 굴하지 않고 “‘홍김동전’ 시청률 4% 나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지난 방송에서 오열한 모습을 상기시킨다. 시청률 기원 발언에 우영은 “저는 시청률 4% 나오면 눈물과 소변이 함께 나올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엉뚱미를 보인다.
그 순간 우영의 멘트를 상상한 주우재는 “그건 요실금 아니야?”라고 한 데 이어 조세호는 “그 정도면 병원을 가야 하지 않니?”라며 건강을 걱정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에너지가 대단하다”며 “녹화를 할 때마다 온몸을 던져서 촬영에 임하는데 이번 주는 최고의 한 주가 될 것이다. 멤버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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